마음을 치유하는 노래…한여름 밤의 힐링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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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유하는 노래…한여름 밤의 힐링 보이스

서구관저문예회관서 19일

  • 승인 2016-07-14 15:12
  • 신문게재 2016-07-15 11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목소리 재능기부가 모여 한여름 밤의 힐링을 선사한다.

서구관저문예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한여름 밤에 듣는 힐링 보이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성악가와 아카펠라 앙상블 디스 샹테, 꿈빛소리어린합창단이 한 무대서 동요와 가곡, 리트, 오페라, 뮤지컬을 펼친다.

먼저 아카펠라 앙상블 디스 샹테는 마이클 맥카시의 '물을 보았네', 해롤드&이프 하버그의 '무지개 넘어'(Over the Rainbow), 안토닌 드보르작의 '집으로' 등 합창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소프라노 김안나와 피아노 하승희는 로시니의 '약속'을 시작으로 도니제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 중 '그 눈길이 기사의 마음을 사로잡아'를 펼친다. 이어 테너 여황구와 피아노 조은정이 차이코프스키의 '아니오,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와 라라의 '그라나다', 소프라노 임찬양과 피아노 김민경이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내가 거리를 걸으면', 레하르의 오페라 '쥬디타' 중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을 선보인다. 끝으로 꿈빛소리어린이합창단이 '네잎크로버', '이렇게 살아가래요', '숲속을 걸어요', '함께 걸어 좋은 길' 등을 합창한다.

한여름 밤에 듣는 힐링 보이스는 한동운<사진> 음악평론가의 해설과 함께한다. 꿈빛소리어린이합창단은 도솔초·도안초·상원초·상대초·홍도초·성모초 등 29명의 학생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민진 음악감독과 박계동 지휘자 등 강사진에게 합창을 지도받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며 초대권을 배부한다. 19일 오전까지 서구관저문예회관 안내실에 방문 접수해 수령하거나 온라인 카페에서 접수해 공연 시작 1시간 전 수령할 수 있다. 1인 최대 4매까지 받을 수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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