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주관, 아산시 입시설명회 구름인파

  • 전국
  • 아산시

본보주관, 아산시 입시설명회 구름인파

이영덕 소장 말 한마디에 귀 쫑긋...PPT자료 나올 때마다 카메라 세례

  • 승인 2016-07-14 18:35
  • 신문게재 2016-07-14 1면
  • 아산=김기태 기자아산=김기태 기자

중도일보가 주관한 대학입시설명회의 열기는 뜨거웠고 만족도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본보와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 아산스마트스쿨이 지난 13일 아산시민홀에서 주최한 대입설명회에 아산관내 학부모와 학생, 교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서울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 ‘늘어나는 수시모집과 학생부 종합전형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영덕 소장은 80페이지에 달하는 PPT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에 설명했고, PPT 페이지가 넘어갈때마다 참석자들은 휴대폰 카메라로 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시간 가까이 특강이 길게 진행됐지만 행사장은 도서관처럼 조용했고, 참석자들은 화장실도 가지 않고 이영덕 소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이 소장은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의 입시전형과 전략을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설명했고, 특히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변수를 강조했다.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 4가지를 예를 들었는데 우선 교과 전형은 학생부 비중이 절대적인 반면, 종합 전형은 서류 비중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지방 대학은 선발 인원이 아주 많고, 일부 대학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없다며, 이를 감안해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특강이 끝난 후에도 참석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이영덕 소장에게 질문을 쏟아내는 등 열기는 식지 않았다.

특강에 앞서 한올고 스마트스쿨 교사가 변화하는 교육, 입시 환경에 대비한 연합방과후학교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으며, 관내 대학인 선문대, 호서대, 순천향대의 동영상이 상영됐다. 한편 이번 특강은 관내 3개 대학이 후원했고, 배방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협찬했다.

한편 이번 특강의 만족도를 정확히 조사하기 위해 본보가 마련한 문화상품권을 제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5%이상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추후 이 같은 특강이 진행될 경우 꼭 참석하겠다는 응답이 98%로 나타났다

아산=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1.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2.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3.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4. '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5. [부고] 김귀남 대전 서구청 언론홍보팀장 시모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