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FC안양 잡고 기세 올린다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시티즌, FC안양 잡고 기세 올린다

  • 승인 2016-07-26 18:04
  • 신문게재 2016-07-26 10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대전시티즌이 FC안양을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에 나선다.

대전시티즌은 27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후반기 첫 경기인 부산전을 2-1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5위 서울이랜드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1-1 무승부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부천FC와 승점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오히려 7위 안양(27점)에 승점 1점차로 쫓기게 됐다.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통산 2승 3무 1패 12득점, 9실점으로 약간 우세하다.

그러나 이번 라운드에서 패배할 경우 7위로 추락과 함께 승격의 꿈도 멀어질 수밖에 없어 선수들의 부담감은 어느 경기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다행인 것은 최근 실바, 완델손, 서동현 등 공수 핵심 멤버들이 팀을 떠났지만, 기존 선수들은 물론 대체 선수들까지 잘해주고 있어 한시름 걱정을 덜었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황인범이 한차례 결정적인 실수도 있었지만, 최근 2경기 연속골 및 공격 포인트(2골 1도움)를 기록하며, 대전의 상승세를 이끌어 가고 있다,

대전은 6위지만, 4위 부천과 승점 차는 6점에 불과하다. 안양전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이어지는 무더위를 잘 넘긴다면, 대전의 가을은 클래식 복귀 전쟁으로 불타오를 것이다.

최문식 감독은 지난 23일 이랜드 원정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승점 획득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어린 선수들이 부담감을 떨쳐내고, 경기장에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해 승리할 수 있을 지 지켜보자.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5.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