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엑스포 세계속 비약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 엑스포 세계속 비약

  • 승인 2016-07-27 11:19
  • 신문게재 2016-07-27 1면
  • 내포=강제일 기자내포=강제일 기자
2017금산인삼 2020계룡군문화 국제행사 승격

국비확보 재정부담 덜어 한국문화 우수성 전파

충남 브랜드 가치 상승도 기대


<속보>= 충남도가 지역 브랜드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두 세계엑스포의 국제행사 승격이 최종 결정됐다. <본보 26일자 1면 보도>

이로써 도는 76억원에 달하는 국비확보로 재정부담을 덜게 됐고 한국 문화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충남 브랜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최종 낙점됐다.

도와 계룡시, 금산군은 이날 심사위원회에 허승욱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 개최 당위성 등을 정부에 강력히 어필, 엑스포 개최목적과 파급력, 경제적 효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삼엑스포는 2017년 9월 8일부터 32일간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최고 수준의 금산인삼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판로 개척 등을 위한 것으로 국제학술회의, 교육전 등이 열린다.

인삼엑스포에는 모두 161억원이 투입되며 지역경제유발효과는 6300억 원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국제행사 승격으로 도와 금산군은 국비 48억원을 확보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0년 9~10월께 10일 동안 계룡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모두 98억원이 투입돼 각종 공연, 전시,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3군본부 등 우리나라 국방메카로서의 충남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국비 지원은 28억원이다.

인삼엑스포와 군문화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승격되면서 도는 ‘안방’에서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 우수성을 알릴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엑스포 위상이 높아지면서 충남의 브랜드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두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승격됐다”며 “충남을 세계 속에 알릴 기회로 차질없이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1.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2.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3.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4. '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5. [부고] 김귀남 대전 서구청 언론홍보팀장 시모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