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교육농장에서 ‘휴가를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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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농장에서 ‘휴가를 알차게’

  • 승인 2016-07-27 11:39
  • 신문게재 2016-07-27 5면
  • 내포=강제일 기자내포=강제일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여름방학·휴가철 맞아 도내 농촌교육농장 추천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27일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농촌을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내 농촌교육농장을 추천했다.

농촌교육농장은 유명 관광지에서는 만날 수 없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힐링의 공간이자 특별한 휴가지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06년부터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교육농장 66곳을 육성하고 있다.

이곳 가운데 대부분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도교육청 또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

천안 썬러브치즈와 공주 석송목장, 보령 장현목장, 청양 해맞이목장 등에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치즈 만들기와 낙농 체험이 가능하다.

또 아산 원골농장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를 만나고 물놀이도 가능하며, 서산 나눔농장에서는 유기농 소시지 만들기 체험 등을, 서천 아이마을과 태안 산들바농장에서는 동물과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들 농장에서는 식사는 물론, 숙박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041-635-619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신창호 지도사는 “휴가철을 맞아 무조건 멀리 떠나기보다는 유익한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농촌을 찾는 것도 휴가를 뜻 깊게 보내는 한 방법”이라며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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