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수시모집으로 84.7% 선발…역대 최대치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전문대 수시모집으로 84.7% 선발…역대 최대치

  • 승인 2016-08-01 14:23
  • 신문게재 2016-08-01 8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올해 137개 전문대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4.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원내ㆍ외 특별전형으로 절반이 넘는 12만4058명을 선발하는 등 직장인과 대졸자들을 위한 특별 전형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주요 사항’에 따르면 전체모집인원은 전년에 비해 4117명이 감소한 21만1200명으로 이 가운데 84.7%인 17만8790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수시모집인원은 2016년에는 18만1106명을 선발해 전년에 비해 2316명이 감소했으나 선발 비중은 0.6%p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시모집 가운데 정원내 일반전형은 5만4733명, 특별전형은 9만5119명을 뽑는다.

대졸자, 기회균형대상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정원외 특별전형으로는 2만8938명을 선발한다.

정원내외 특별전형으로만 절반이 넘는 12만4058명을 선발한다.

2년제 전공에서 절반이 넘는 67.8%(12만1263명)을 선발하며 3년제 전공에서 26.5%(4만7425명), 4년제 전공에서 4.8%인(1만102명)을 각각 선발한다.

학생 선발 전형요소는 학생부, 면접, 실기, 서류 등 4가지로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80.9%인 14만4671명을 모집한다

이어‘면접 위주’는 9.6%(7140명), ‘서류위주’는 7.4%(1만3211명), ‘실기위주’ 2.1%(3768명)을 각각 선발한다.

이와 함께 172개학과가 산업체 인사가 평가에 참여하는 ‘비교과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비교과 입학전형’은 학업성적 대신 학업계획서나 자기소개서, 직업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전공별 인원은 ‘간호보건’ 분야에서 3만1613명,‘기계·전기·컴퓨터’ 3만6024명, ‘호텔·항공·관광’ 9981명, ‘방송·음악·예술’ 7487명이다.

원서접수는 1차 9월8일부터 29일까지며, 2차는 11월9일부터 21일까지다.

횟수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수시 모집 합격자는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정시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