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KAI 하성용-박근혜 관계는? 방산비리부터 최저임금인상·캐비닛의 비밀까지

  • 핫클릭
  • 방송/연예

[썰전] KAI 하성용-박근혜 관계는? 방산비리부터 최저임금인상·캐비닛의 비밀까지

  • 승인 2017-07-20 22:2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사진=연합DB
▲ 사진=연합DB

2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비리의 숲’ 방산 비리부터 박근혜 정부 문건 파문, 최저임금 인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방산 비리 의혹’과 관련해 KAI 하성용 사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 짚어본다. 또 거듭 실패했던 방산비리 척결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해결책은 무엇인지도 분석한다.

최근 검찰은 KAI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과 고등훈련기 T-50의 협력업체와 계약하면서 납품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의혹에 대해 집중 수사 중이었으며 하 사장은 검찰이 경영비리까지 수사범위를 확대하자 2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방산 비리에 이어 방송은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의 문건을 하필 지금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파헤친다. 자유한국당에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서는 공개된 문건이 대통령지정기록물인지에 대한 두 패널의 생각을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7530원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평가와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의 명과 암도 짚어본다. 이밖에 외고, 국제고, 자사고 폐지 논란과 유지 대신 시행해야 할 교육 프로그램은 무엇인지도 이야기해 본다.

금요일밤의 핫이슈 ‘썰전’은 jtbc에서 오늘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세종 위험기상 특보권역 세분화 연구중… 세종 올해 말 시행 검토
  2.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충청권 '역대 최고'…대전 투표율 18.71%
  3. 어린이안전시설 계약 비리 의혹 일파만파… 논산시 공무원도 검찰 송치
  4. 살인-특수상해 출소 9개월만에 '또 다시' 박찬성 무기징역 구형
  5. 2026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1. 새마을금고 대전세종충남본부, '온정 나눔행사 기부금 전달식' 개최
  2. 2027 충청 U대회의 시간이 다가온다...조직위 잰걸음
  3. 대전충남 6월 강수량 평년보다 많을듯…기온은 평년수준
  4. '성추행 혐의' 송활섭 시의원 학운위 활동 파장… 시민단체 "방치한 대전교육청 책임져야"
  5. 세종시서 이색 '스피치 콘서트' 5월 31일 열린다

헤드라인 뉴스


6·3대선 종반 민주 "우세" 국힘 "역전" 개혁 "선전"

6·3대선 종반 민주 "우세" 국힘 "역전" 개혁 "선전"

6·3 대선 종반, 최대승부처 금강벨트에서 혈전을 벌이는 3당은 29일 아전인수 식 판세 진단으로 각각 필승을 자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중함 속에서도 내심 대세론 이재명 후보의 우세를 점치고 있고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의 인물론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조심스럽게 골든크로스를 전망하고 있다. 반면, 거대양당 대안세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하는 개혁신당은 이준석 후보의 차별성과 참신함을 내세우며 반란을 꿈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코스피5000 위원장이자 세종시당위원장인 강준현 의원(세종을)은 이날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우..

6월 5일 `국악의날` 첫 시행…대전, 국악의 중심에 우뚝 서다
6월 5일 '국악의날' 첫 시행…대전, 국악의 중심에 우뚝 서다

국악은 오랜 세월 민초들의 삶과 호흡을 함께해온 우리 고유의 소리다. 그러나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국악은 때로는 전통의 틀에 갇히고, 때로는 대중과의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아련한 과거의 유산으로만 여겨지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악의 날'의 제정은 한국음악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국악의 날 제정과 국악의 현재를 고민하는 이 지면을 통해, 전통과 현대, 예술과 시민의 일상이 만나는 접점을 모색해본다. <편집자 주> 2023년 대한민국 음악계에 한 줄기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바로 국..

대전시, 리얼 예능 `불꽃야구` 유치로 야구특별시 만든다
대전시, 리얼 예능 '불꽃야구' 유치로 야구특별시 만든다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인기가 올해 더 뜨거운 가운데 대전시가 리얼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 야구'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해 주목을 끈다.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콘텐츠 제작사인 스튜디오시원, 스포츠 ESG기업 ㈜국대와 함께 불꽃야구 유치 및 전용구장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리모델링 공백기 중인 한밭야구장의 대관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스튜디오시원은 방송 콘텐츠 제작과 대전시 홍보를 병행한다. 또한 ㈜국대는 불꽃야구 관련 현장 운영 전반을 총괄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전투표 행렬 사전투표 행렬

  • 신나는 단오체험 신나는 단오체험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시작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시작

  •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점검 또 점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점검 또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