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대선 공약 차질 없이 이행”…대전시의원들과 간담회

  • 정치/행정
  • 지방정가

박범계, “대선 공약 차질 없이 이행”…대전시의원들과 간담회

  • 승인 2017-08-10 17:05
  • 신문게재 2017-08-11 4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박 대전시당위원장, “시의원 역할 막중”

시당위원장-시의원 간담회 정례화하기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0일 시당위원장인 박범계 의원과 소속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공약·시정과제 점검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대전지역 대선공약 추진 상황과 주요 시정과제, 현안 사업 등을 점검하며 의견을 나눴다.

박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특히 대전지역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게 시민에 대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모두의 공통된 책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삶과 연결돼있음은 물론 시정과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해결의지가 강렬한 사람들이 시의원”이라며 “공약 실현과 적폐청산에 각자가 책임을 지고 시의원 한명, 한명이 부대장 같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원휘 부의장은 대전시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했다.

조 부의장이 제출한 현안사업 책자엔 ▲유성 복합터미널 정상화 ▲민간공원 조성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원자력시설 주변 안전관리 강화 ▲갑천 친수구역 조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착공 지원 ▲대전의료원 설립 ▲옛 충남도청 이전부지 조기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등이 중점 현안으로 담겼다.

박 의원은 ‘시당위원장-시의원 간담회’를 매월 한 차례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 의원은 내년 6·13 지방선거 준비 전략에 대해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기획단을 발족할 예정”이라며 “내년 지방선거 사활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공약 실천 의지, 적폐청산 실현 여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2.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4.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5.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1.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2.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3. 충남대-공주대 통합 향방 가를 투표 돌입…10일까지 찬반투표
  4. 대전 수능 지원자 2.4% 감소…졸업생은 증가, ‘N수생’ 변수 부상
  5.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헤드라인 뉴스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돌아오면서 지역 상권에 모처럼 소비가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보기와 외식 등 명절 소비가 늘어나는 데다 9월 한 달간 캐시백이 15%로 확대되면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도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대전시와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이달 1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으로, 9월에는 기본 캐시백 10%에 추석 특별 혜택 5%포인트가 더해져 15%가 적용된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가 본격..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