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 대한민국 농업 이끌 수 있을까?

  • 정치/행정
  • 충남/내포

3농혁신 대한민국 농업 이끌 수 있을까?

  • 승인 2017-08-13 09:13
  • 신문게재 2017-08-14 5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2016년 11월 29일 일본서 개최된 한중일 3국 지방자치단체 3농포럼. 중도일보DB
▲ 2016년 11월 29일 일본서 개최된 한중일 3국 지방자치단체 3농포럼. 중도일보DB
17일 천안서 7년차 특별심포지엄 추진상황 보고

3농혁신 성과공유…지속가능 발전방안 대안 모색




안희정 충남지사 민선 5, 6기 핵심과제로 추진한 3농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충남도가 3농혁신 7년차를 맞아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 지사를 비롯해 한국농식품학회 회원 등 학계와 실무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대안을 밝힐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인 17일에는 3농혁신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농정 방향을 제시하는 기조강연과 함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충남연구원 이관률 박사의 농업직불제 개선 방향과 실천 과제를 비롯해 전남대 강혜정 교수의 청년 농업인·후계 인력 육성 방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박사의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방안,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주량 박사의 4차 산업혁명과 농식품 정책이 준비되고 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고려대 양승룡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동국대 권승구, 제주대 김배성, 서울대 안동환 교수와 농촌진흥청 강기경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유찬희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틀째인 18일에는 충남의 3농혁신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총괄보고에 이어 생산과 유통, 소비, 지역, 역량 등 5대 혁신 분야별 성과가 발표된다.

성과토론에서는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이 좌장을 맡아 경북대 김태균, 서울대 임정빈, 강원대 이병오, 충남대 홍승지, 충북대 양병우, 순천대 송경환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충남도 박병희 농정국장은 “3농혁신은 상대적 저성장과 인구 감소, 고령화, 소득저하, 농산물 개방 등 농어촌의 어려움을 풀기 위한 충남의 핵심 정책으로 지난 7년 동안 추진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의 성과를 진단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2.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3.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4.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5.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1.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2. ‘순환인사 확대’에 맞선 대전경찰 “대책 없는 제도 대응”
  3.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4. 대전사랑메세나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동안미소한의원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위한 영화제 성료
  5. 중복맞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과일 나눔

헤드라인 뉴스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KAIST가 교내 안팎에서 이뤄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6만125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8조 9500억 원의 총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했다. KAIST 교원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창업하거나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들 창업 기업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경우는 전체의 23.1%이었고, 총 매출액 대비 대전의 비중은 7.4%에 불과했다. 국방과 기술(Tech), 바이오 등 대전의 연구성과를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KAIST창업원은 KAIST 출신 교원과 재학..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