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ㆍ전환교육지원센터 내년 9월 통합 이전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ㆍ전환교육지원센터 내년 9월 통합 이전

  • 승인 2017-08-17 17:00
  • 신문게재 2017-08-18 3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홍도동 옛 동부교육지원청으로 이전

특수교육 지원 강화 및 교육복지 향상 기대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와 대전전환교육지원센터가 내년 9월 중구 홍도동 옛 동부교육지원청 건물로 통합 이전한다.

1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옛 동부교육지원청 건물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C등급으로 판정되면서 건물 전체 보수 및 리모델링 이후 내년 9월까지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는 독립된 건물에 설립된 타 시ㆍ도교육청과 달리 시교육청 내 10㎡(3평) 남짓한 공간에 위치해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대전 지역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전환교육지원거점센터 또한 가원학교에 위치한 탓에 공간부족으로 인한 효율적인 교육지원이 불가능했다.

또 설립당시 34학급 규모였던 가원학교가 현재는 43학급으로 운영되면서 학생 과밀에 따른 공간 부족 현상이 심화돼 3개 교실을 차지하는 전환교육지원거점센터의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교육청은 특수교육 관련 부서 통합 이전 계획이 확정된 만큼 내년 9월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장학관 1, 장학사1, 교사2명)와 전환교육거점센터(교사7, 잡코디네이터4명) 15명의 인력외에 일반직 4명(행정2, 시설관리2명)을 증원해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2개의 특수교육관련 부서가 독립된 건물로 통합 이전함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 진단ㆍ평가, 상담지원, 치료지원, 가족지원을 통한 장애학생의 교육복지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독립된 공간으로 이전함으로써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특수교육관련 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장애학생 지원이 내실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2.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3.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4.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5.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순환인사 확대’에 맞선 대전경찰 “대책 없는 제도 대응”
  3.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4. 대전사랑메세나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동안미소한의원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위한 영화제 성료
  5. 중복맞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과일 나눔

헤드라인 뉴스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KAIST가 교내 안팎에서 이뤄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6만125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8조 9500억 원의 총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했다. KAIST 교원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창업하거나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들 창업 기업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경우는 전체의 23.1%이었고, 총 매출액 대비 대전의 비중은 7.4%에 불과했다. 국방과 기술(Tech), 바이오 등 대전의 연구성과를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KAIST창업원은 KAIST 출신 교원과 재학..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