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헌혈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관내 환아 및 혈액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위해 기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본 행사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마트 충주점에서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써 환아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이다.
이마트 충주점 김도영 점장은“사회공헌 사업이 우리 충주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광훈 관장은 “환아를 위한 사업에 복지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충주점과 함께 협력해 우리 지역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