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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이날 교육에서는 먼저 우관문 교육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우 교육장은 이날 강의에서 성범죄 발생 시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구성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직장 내 성평등 인식 제고, 상호 존중과 협력의 문화 조성에 대해 알리며 배려와 상호 존중의 문화 정착을 바랬다.
이어 한국범죄학연구소 강사가 나서 성희롱·성폭력 개념 정립, 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우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남녀가 차별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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