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인권행정 세계에 알린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 인권행정 세계에 알린다

  • 승인 2017-08-30 10:21
  • 신문게재 2017-08-31 5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안희정 지사, UN인권이사회 인권토론 패널



안희정 충남지사(사진)가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인권행정 사례를 소개하고 국제기구와 인권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스위스를 공식 방문한다.

충남도는 안 지사가 다음달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UN 인권이사회 ‘지방정부와 인권패널 토의’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7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의는 지난해 9월 제33차 UN 인권이사회에서 ‘지방정부와 인권결의’채택에 따른 후속조치로 인권증진과 수호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의는 UN웹캐스트(http://webtv.un.org)를 통해 17시(한국시간)부터 생중계된다.

인권감시단 존 피셔(John Fisher) 제네바 사무소장의 주재로 열리는 토의는 안 지사를 비롯해 카타리나 파벨(Katharina Pabel)교수와 멕시코 호세 크루즈(Jose Cruz) UNDP팀장, 케냐 완지루 기코뇨(Wanjiru Gikonyo) 코디네이터가 참석한다.

안 지사는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인권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2015년 채택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차원에서 인권증진과 보호, 수행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을 논의한다.

안 지사는 토의에 앞서 1일 WHO 테드로스 아드히놈(Tedros Adhanom) 사무총장을 만나 감염병 관리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인구고령화에 따른 건강정책, 보건정책에 대한 국제적 협조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국제이주기구(IOM) 로라 톰슨(Laura Thompson) 부사무총장과도 만나 도내 이주자 인권 등을 논의하고, 이주민들의 인권 및 복지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공조를 협의할 예정이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2.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4.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5.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1.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2.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3. 충남대-공주대 통합 향방 가를 투표 돌입…10일까지 찬반투표
  4. 대전 수능 지원자 2.4% 감소…졸업생은 증가, ‘N수생’ 변수 부상
  5.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헤드라인 뉴스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돌아오면서 지역 상권에 모처럼 소비가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보기와 외식 등 명절 소비가 늘어나는 데다 9월 한 달간 캐시백이 15%로 확대되면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도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대전시와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이달 1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으로, 9월에는 기본 캐시백 10%에 추석 특별 혜택 5%포인트가 더해져 15%가 적용된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가 본격..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