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집행은 홍성군이 ‘최고’”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예산집행은 홍성군이 ‘최고’”

  • 승인 2017-09-07 10:29
  • 신문게재 2017-09-08 16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 홍성군이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을 적극 추진한다. 박종진 홍성군 예산팀장은 7일 '예산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정책'이라고 했다. 홍성군청사 전경./홍성군 제공.
▲ 홍성군이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을 적극 추진한다. 박종진 홍성군 예산팀장은 7일 "예산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정책"이라고 했다. 홍성군청사 전경./홍성군 제공.
박종진 예산팀장, “예산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국가 정책”



홍성군은 지속적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연말 예산집행 쏠림현상 방지와 이월ㆍ불용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예산팀은 하광학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집행률 관리와 자금 운영 현황 분석ㆍ지원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예산 집행 체계를 구축했다.

집행 목표는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의 경우 예산액 5207억 원의 83.8%, 공기업특별회계의 경우 예산액 235억 원의 92%이며 예비비와 기금은 제외된다.

군은 ‘재정집행 10대 추진지침’의 긴급입찰 제도 등 각종 신속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성립 전 예산의 한시적 운용, 제2회 추경예산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집행 목표를 조기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부서별 주기적인 실적 점검 및 정기회의를 통해 부서 간 긍정적 경쟁 분위기를 조성해 선의의 경쟁 또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최근 2년 기준 2015년 예산액 대비 86.1%, 20016년 90.3%를 각각 집행해 예산집행 우수기관에 선정, 인센티브를 받은 전력도 있다.

최근 5년 이월ㆍ불용액 예산 규모를 비교하면 기초지자체 평균이 예산액 대비 19.43%인데 반해 홍성군은 16.39%를 나타내 군의 우수한 집행 실적도 확인할 수 있다.

박종진 홍성군 예산팀장은 “예산 집행은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평가기준이기도 하지만 넓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정책인 만큼 집행률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31일 기준 예산집행 실적을 지자체 별로 평가해 우수기관(유공자)에는 장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2.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4.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5.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1.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2.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3. 충남대-공주대 통합 향방 가를 투표 돌입…10일까지 찬반투표
  4. 대전 수능 지원자 2.4% 감소…졸업생은 증가, ‘N수생’ 변수 부상
  5.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헤드라인 뉴스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돌아오면서 지역 상권에 모처럼 소비가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보기와 외식 등 명절 소비가 늘어나는 데다 9월 한 달간 캐시백이 15%로 확대되면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도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대전시와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이달 1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으로, 9월에는 기본 캐시백 10%에 추석 특별 혜택 5%포인트가 더해져 15%가 적용된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가 본격..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