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에 따르면 환경, 건강, 배려를 가치로 하는 바른 식생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3개월간)기간 중 도내 70여개 초·중·고등학교 1800여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교급식 잔반제로 캠페인은 근래에 먹거리의 불안요소 중 다수가 환경문제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돼 있음을 주목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교급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확산시키고 학생 스스로 환경을 배려한 바른 식생활 식습관을 갖도록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학교 급식을 남김없이 먹고 사진 인증샷 및 짧은 소감글을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월 우수한 사진을 선정해 우수학생 20명을 뽑아 문화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일선 영양사(교사)들은 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로 실제 학교잔반이 획기적으로 줄었다고 평가했다
사업종료 후, 참여 학생수가 많은 순서로 학교급식 잔반제로 캠페인 참여 우수학교 6개교를 선정한 결과, 군산 풍문초등학교 (교장 김수동)가 최우수상, 익산 원광여자고등학교(교장 김길진) 및 완주 봉서초등학교(교장 유영화)가 우수상, 그리고 전주 조촌초등학교(교장 조귀순), 익산 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최동암) 및 임실 갈담초등학교(교장 오정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다음달 7일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향후 교육청과 협업으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우수학교 모범사례를 도내에 전파해 학교 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도 조호일 농식품산업과장은 "전북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급식 잔반 줄이기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학교내에서 다양한 식생활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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