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도강치 뺏지 |
![]() |
독도강치 사진 전시 코너 |
(사)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최근 3박 4일간 일본 시마네현청 죽도 자료실과 오키섬 죽도역사관등을 찾아 독도에 관한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일본 시마네현청 죽도 자료관을 통해서는 독도강치를 캐릭터화 한 홍보와 독도 역사 및 연대별 자료, 초중고 교육현황 및 방침, 영상상영, 기념품 제작 및 배포등을 통한 교육을 목적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었으며, 오키섬 향토관, 자연관, 죽도역사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때 독도에서의 강치 포획 및 어업 활동 자료를 통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홍보하고 있었다.
조종철 사무차장은 "시마네현청과 오키섬에서의 독도 진실 왜곡이 어떠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었는지 나 또한 언론이나 매체로는 자세히 알 수가 없어서 현장을 찾게 되었으며, 국민들에게 日本의 독도 침탈 야욕이 얼마나 치밀하고 계획적인지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시마네현청과 오키섬 방문 사진과 답사기를 본부 홈페이지 및 독도사랑매거진을 통해서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향후 도쿄 독도영유권 전시관도 찾을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