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기상청은 24일 최저기온은 -2℃ ~ 3℃, 최고기온은 11℃ ~ 16℃로 예보했다.
낮과 밤에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오후부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전지는 전일부터 이어진 대기정체로 국내·외 오염물질이 축적되고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대체로 맑겠으나 당분간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