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까사미아 팝업스토어 오픈

승인 2018-03-30 16:40

박민영 기자

워라벨·케렌시아 열풍으로 홈퍼니싱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는 까사미아 팝업스토어<사진)를 30일 오픈했다.

부산 최초로 문을 연 까사미아 팝업스토어는 아카시아 원목 무늬와 다크그레이 컬러가 섞여 모던한 분위기가 연출 가능한 베드룸 시리즈 '테이븐(TAKEN)'을 처음 선보인다.

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거실패키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전 제품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전용 프로모션으로 엘파소(ELPaso)4인쇼파, 우스터(Wooster)1인 리클라이너, 헤링본(Herringbone)티테이블 등을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주말에 방문하는 일부 고객에게는 '2인 커틀러리 세트'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까사미아 팝업스토어는 4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박민영 기자 yongsung-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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