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다문화]보령 어린이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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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다문화]보령 어린이날 기념행사

  • 승인 2018-05-17 00:3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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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어린이날을 기념 행사가 보령시청 일원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뮤지컬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 및 행사에 환호성을 자아냈다.

' 푸른꿈, 한마음 축제'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리얼빅스테이지 컴퍼니가 주관했다.

행사는 모범어린이 표창과 어린이 헌장 낭독, 문화공연과 가족 레크리에이션, 뮤지컬 공연, 마술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만들기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베트남의 전통 모자인 '논라'는 원래 야자수 잎으로 만드는 모자로 우리나라의 삿갓과 비슷한 모양으로 비가 와서 젖어도 바로 증발하기 때문에 햇볕 막기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모자다.

먼저 두꺼운 종이에 지름 50cm정도의 원을 그리고 원뿔모양으로 만들고 양쪽에 끈을 달아 고정할 수 있게 만든 다음 보석스티커와 각 나라의 국기 스티커로 장식을 마무리 했으며,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도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체험 활동을 마치고 참여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김대현(남, 초등학교2)군 "논라를 만들면서 베트남 교육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전통 모자를 만들어서 재미있다"면서"앞으로도 다른 나라의 문화도 체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예체험, 핸드공예체험, 캘리그라피, 헤이스페인팅, 종이접기, 드론 체험, 3D펜 체험, 구강관리, 천연불소 레몬치약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을 했다.

한편 이날 어린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여성가족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자원봉사센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소방서, 보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성통합상담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해양경찰서 등이 참여했다. 이케다 마찌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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