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무한리필 한상에 소두마리, 체계적인 본사 관리로 업종전환창업으로 각광

  • 문화

소고기무한리필 한상에 소두마리, 체계적인 본사 관리로 업종전환창업으로 각광

  • 승인 2018-06-01 11:10
  • 수정 2018-06-01 11:1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소고기무한리필 브랜드 ‘한상에 소두마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냉장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뜨는 창업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존 업종의 실패로 업종전환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다.

업종을 전환하려는 사람들은 이미 실패를 맛봤기 때문에 창업 아이템이 업계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는지, 본사는 믿을 수 있는지 등을 많이 고려한다. 이에 소고기무한리필 브랜드 ‘한상에소두마리’가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최신 트렌드인 가성비를 잡아 업종전환창업자에게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상에 소두마리’는 품질 좋은 프리미엄 냉장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소고기 무한리필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입 냉장숙성 생고기와 철판 스테이크, 육회, 된장찌개까지 맛볼 수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맛과 가격은 물론, 품질까지 만족시켜야만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데, 가격과 품질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수입 냉장숙성 생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또한 고깃집 창업은 소고기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이며 계절이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을 내기 용이하며, 한상에 소두마리는 특허받은 불판을 사용하여 연기가 적고 관리가 간편해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어 운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상에 소두마리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소고기 무한리필이 주목받으며 업종전환창업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고깃집 창업은 업계에서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인지, 본사의 관리와 지원이 이루어지는지, 뜨는 창업 아이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소고기 무한리필 브랜드 한상에 소두마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가수 김연자·김소연 홍보대사 위촉
  2. 해수부 논란 충청권서 李대통령 與 지지율 동반하락 직격탄
  3. 지천댐 주민의견 놓고 공방 치열… 전수조사 서둘러야
  4. "이번엔 될까"… 대전교도소 이전 예타 통과 추진
  5. 6·25 대전전투 오류의 기록 전승 악순환… 교전 장소 제각각 등
  1. 가수 김연자, 김소연 대전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2. 이태윤 충남대 교수팀, 살충제 환경오염 감시 고감도 센서 제조법 개발
  3. 성숙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대전소비자의 날
  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우수)등급'
  5.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대전서 현명한 의료소비 홍보

헤드라인 뉴스


6·25 대전전투 오류의 기록 전승 악순환… 교전 장소 제각각 등

6·25 대전전투 오류의 기록 전승 악순환… 교전 장소 제각각 등

6·25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흘렀지만, 대전과 충남에서 벌어진 그때의 전투 기록조차 오류를 지닌 채 계속 전승되는 악순환을 빚고 있다. 상당수 부대원이 생존한 전투를 모두 전사한 전적지라고 기록하거나, 보문산에서 적의 기습 장소를 국내 연구서마다 제각각 지목하는 실정이다. 24일 김대겸 대전시의사회 효촌푸른의원 원장과 김태진 건양대 군사학과 교수가 공동 연구에 따르면, 딘 소장 구출작전처럼 오류가 재생산돼 기억을 만드는 왜곡 현상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1950년 7월 10일 세종시 전의전투에서 지휘관 빅슬러 중위의 활약에..

민주당 충청 국회의원 전원, ‘행정수도 건립 특별조치법’ 발의
민주당 충청 국회의원 전원, ‘행정수도 건립 특별조치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 논란 속에 행정수도를 제대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른바, ‘행정수도 완성법안’을 발의했다. 국회의사당 분원이나 대통령 제2 집무실 등 부분 이전이 아니라 ‘완전 이전’과 함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까지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법을 제정해 체계적으로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선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 등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과 세종, 충남·북 국회의원 일동(18명)은 24일 성명..

李, 행정수도 완성 역행 논란에도 “해수부 연내 이전 검토 지시”
李, 행정수도 완성 역행 논란에도 “해수부 연내 이전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인 ‘행정수도 완성’ 역행 논란에도 24일 "해양수산부를 올해 안에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전날 부산 북구갑 전재수 국회의원을 해수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데 이어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하면서 해수부 이전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24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 12월 안에 해수부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해보라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또 "절차가 어떤지, 이런 것을 보고했는데, 실용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은 '12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수 김연자, 김소연 대전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가수 김연자, 김소연 대전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 집중호우 대비 수난구조…‘훈련도 실전같이’ 집중호우 대비 수난구조…‘훈련도 실전같이’

  • 성숙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대전소비자의 날 성숙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대전소비자의 날

  • 이장우 대전시장, 민선8기 3주년 브리핑 이장우 대전시장, 민선8기 3주년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