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 , 챌린지 442 전술의 장점..'오호'

  • 스포츠
  • 게임

피파4 , 챌린지 442 전술의 장점..'오호'

  • 승인 2018-06-02 15:14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캡처
사진=파파4

최근 축구전략의 대세는 누가 뭐라고 해도 3명의 미드필더와 안으로 치고들어오는 양측면 공격수를 기본으로 하는 4-3-3 혹은 4-2-3-1 전술이다.

 

 

중앙미드필더들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1명, 혹은 2명이 볼을 배급해주고 공격적 성향의 중앙미드필더가 공격의 기점이 되는 전술이다.

 

4-3-3에서는 포그바로 대표되는 메짤라 포지션, 4-2-3-1 같은 일반적인 형태에서의 공미가 그것이다.

 

중앙에서의 숫적우위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강한 허리에서의 커팅을 기점으로 중앙의 뚝심있는 타겟형 혹은 펄스나인의 원톱이 수비를 끌어주며, 공격의 마무리는 개인돌파능력이 좋고 발빠른 측면공격수 RW, LW가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4-3-3 시스템은 현실에서나 피파온라인4에서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팀전술상의 템포의 속도와 선수간격과 관계없이 원톱 이구아인이 공을 받아 측면으로 공을 전개해 측면의 아자르나 아게로(뮐러)가 받아도 안으로 침투할 능력이 다른 피파유저들에 비해 떨어지기에 공격이 계속 끊기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된다.

 

그러다보니 지원을 위해 2명의 중앙미드필더가 공격에 가담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공이 뺏기게 되면 바로 수비라인 4명으로만 수비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왼쪽 윙어 아자르는 중앙의 포그바가 올라올 공간을 만들기 위해 측면에 위치를 하며 공격참여를 높였다.

 

이는 전술의 핵심인 포그바가 전진시 선택방향이 늘어나는 효과가 불러온다.

 

왼쪽사이드에 깊숙히 벌려있는 아자르와 가까운 지역에서 상대센터백과 힘싸움을 해주고 있는
이구아인, 그리고 반대편 빈 공간으로 침투해가고 있는 뮐러까지.

 

좌측 중앙미드필더 포그바는 메짤라 그 자체다.

 

어느정도의 수비가담을 위해 따로 개인전술을 설정하지는 않았으며 최전방까지 올라와 마무리하기보다는 적당히 올라와 패스를 해주고 다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수비형 미드필더인 데로시 역시 최후방 대기와 낮은 공격참여도를 설정했으나 포그바와 번갈아가며 수시로 상대의 수비라인과 우리의 수비라인을 오가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핵심은 박스 투 박스형으로 공격의 마무리까지 짓는 탑니달리감님의 맨유442와는 다르게 어디까지나 중앙미드필더들은 패스(도움)와 중앙힘싸움에 기반을 둔 플레이만 한다.

 

좌우 풀백들에게 소극적인 차단은 필수다. 측면에서 한번의 잘못된 판단은 바로 크로스 혹은 상대 윙어의 중앙침투를 야기하기 때문.

 

우측 플로렌치의 경우 오버래핑키를 이용하여 꽤 많이 올라오게 플레이를 한다.

 

이는 모드리치가 다소 중앙 침투적이며 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우측 깊은 측면자리가 비어있기 때문이다.

 

중앙의 센터백들은 풀백들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소극적 차단을 걸어주었고, 힘이 좋은 알더베이럴트가 1차커팅, 속도가 좋은 라모스가 따라가며 커팅을 하긴 하지만 사실 수비는 손가락 싸움이다.

 

442가 4231보다 좋다라곤 볼 수 없다.

 

분명 442는 상대 공격형미드필더에게 많은 공간을 내주고 이는 중거리 슛이나 쓰루패스로 한번에 무너지게 되는 리스크를 필연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수비적인 플레이와 전략수비에 익숙하면서도 공격이 다소 부족한 경우 442는 중앙 미드필더1명을 배제한 대신 공격시 참여선수가 1명 늘어나게 됨으로써 보다 쉽고 많은 공격루트를 만들어 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5.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1.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2.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3.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4.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대전에서 대형 참사가 잇따르며 구조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구조대상자가 있는 층수와 함께 15m 오차로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이 대전 소방 현장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이후에도 일부 요구조자가 유가족과 통화를 이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난 현장에서 요구조자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밀위치측정 기술의 구조 현장 적용 여부에 관심이 더 쏠리는 이유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긴급구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