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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매년 반복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 대응에 나섰다.
서천군은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가 관할하는 축동저수지 수혜구역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단상천 구동보 양수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한산면 10개마을 370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축동저수지는 현재 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저수량 부족으로 모내기철 용수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노박래 군수는 "구동 취입보 계획수위를 100% 유지하고 간선에 소규모 양수기를 투입해 단상천 주변 농경지에 대한 용수공급과 구동취입보 계획저수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산 1,2호와 구동양수장을 24시간 가동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가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흠 국회의원도 현장을 찾아 "축동저수지에 기대 영농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용수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물 공급 대책을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
조남용 서천군 건설과장은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의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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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