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랑상품권, 매출 증대와 경제활성화 기대

  • 전국
  • 당진시

당진사랑상품권, 매출 증대와 경제활성화 기대

당진시, 지역 금융기관과 판매대행 업무 협약

  • 승인 2019-07-19 07:1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청13


당진시는 19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금융기관과 당진사랑상품권의 판매·환전 업무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날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 당진농협, 송악농협, 신평농협, 송산농협, 석문농협, 고대농협, 대호지농협, 정미농협, 면천농협, 순성농협, 합덕농협, 우강농협, 당진축협, 당진낙농축협, 당진수협, 당진신협, 당진우리신협, 서해중앙신협, 당진새마을금고, 당진서부새마을금고, 당진동부새마을금고 등 모두 22개 금융기관 57개 지점이다.

협약 금융기관 중 농협과 축협, 낙협은 8월 중순부터 당진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수협과 신협, 새마을금고는 준비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판매와 환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당진사랑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평소에는 상품권 액면 가액의 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명절 등 특별기간에는 10% 할인된 금액을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시가 조례 제정을 통해 그동안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점가 일부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당진사랑상품권의 가맹점 가입 범위를 시 전역으로 넓히고 취급 업종도 음식점과 제과점, 카페, 학원, 의류 소매점, 주유소, 이·미용 업소, 약국, 의원 등으로 대폭 확대한 만큼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당진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품권의 판매와 당일 환전 등 상품권 운영 전반에 걸쳐 금융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상품권 할인판매로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당진시청 경제에너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상인회를 통해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우편이나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4.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5.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헤드라인 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부처·기관 이전과 대비해 이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부활을 예고했다. 세종시에선 과거 중앙행정기관이 대거 이전할 당시 아파트 분양 물량의 최대 70%까지 공무원과 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지만, 특혜 논란 끝에 2021년 폐지된 바 있다. 시는 제도 보완을 전제로 대규모 부처·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특별공급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미 정부와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안해 협의를 본격화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