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 ‘금천경찰서 이전부지에 서남권 시립 도서관 건립’ 예정

  • 전국
  • 수도권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 ‘금천경찰서 이전부지에 서남권 시립 도서관 건립’ 예정

  • 승인 2019-08-13 19:01
  • 노춘호 기자노춘호 기자
캡처금천
서울시, 2025년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서울시가 2025년까지 금천경찰서 이전부지에 약 500억 원 규모의 서남권 시립도서관을 건립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8월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작년 5월 발표한 '도서관 발전 5개년(2018.~2022.) 종합계획'의 핵심사업인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을 공개했다.

참고로 서울시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 사업은 서울의 정보·문화의 균형발전을 위해 부지비용 포함 총 3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서남권 2곳, 동북·동남·서북권'에 각 1곳의 시립도서관을 세우는 사업으로, 5개 권역별 도서관은 현재 시립도서관인 '서울도서관'의 분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남권의 경우 관악구 금천경찰서 이전 부지를 선정, 이곳에 '창업·비즈니스 도서관'을 특화·조성함으로써 청년을 위한 창업비즈니스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남권은 청년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는바, 이번 서울시 계획에 의해 2025년까지 청년 취업상담과 직업정보 제공은 물론 생활여가시설을 포함한 문화복합시설 인프라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민주당, 관악3)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서남권 시립도서관 건립으로 낙후된 지역이미지를 벗어남은 물론 교육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모아 계획에 반영은 하고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부지 내 생활여가시설 및 신혼부부 주택을 함께 조성하고, 난곡사거리 유휴부지에는 청년행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을 짓는 등 지역주민의 생활 인프라 개선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도일보=노춘호 기자 vanish119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3.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1.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2.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3.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4.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5.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
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

이혼한 배우자에게 국민연금을 나눠주지 않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이후 이혼한 시점에 상대 배우자로부터 분할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했음에도 상대 배우자가 연금 대신 반환일시금을 선택해 분할연금을 받지 못한 배우자가 22명으로 집계됐다. 이혼 당시 '분할연금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상대 배우자가 4억 8783만원의 분할일시금을 받아가면서 22명의 국민연금 수급권이..

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
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

충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해외 서버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34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13명에 대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총책 A씨(40대)는 2023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의 도박사이트를 개설 후 프로그램 관리, 범죄수익 관리, 콜센터 등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약 56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금세탁책 2명과 공모해 10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상품권 거래로 가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핵심 조직원을 IT 전문가로 구성하고 서버 유지 관리를 직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