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16곳 지정

  • 전국
  • 충북

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16곳 지정

장애인 위한 식당 경사로 설치 지원 등

  • 승인 2019-08-14 10:27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1-2 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지정 현판식 가져


청주시는 14일 출입구에 장애인용 경사로를 설치한 음식점 16곳을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으로 지정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청주1번가(시민생각 이슈토크)'에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식당 출입구 계단 때문에 음식점 이용을 할 수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충북협회 청주시지회(회장 최순옥)를'장애인 친화음식점 지정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경사로 설치 등에 힘을 쏟았다.

선정된 음식점은 ▲ 상당구 서민장어, 명장복국 용암점, 남다른감자탕 용암점, 금천갈비 ▲ 서원구 진한수육국밥, 겨울여행, 쉐인 봉명점, 파도횟집 ▲ 흥덕구 비파해물칼국수,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 두존치킨 ▲ 청원구 명가가마솥갈비탕, 명호공주얼큰이칼국수, 태성추어탕, 마루벌돌구이 율량점, 양철식당 율량점이다.

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이용희망 식당 조사를 거쳐 경사로 설치를 희망하는 음식점 10곳을 선정하여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청주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가 6월 말 기준 3만 9598명으로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줄여주는 환경 조성은 물론 더 많은 장애인이 사회참여 활동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천화폐 어디서 쓰느냐에 혜택 달라진다…착한가격 업소 최대 22%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