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 이제 그만, 다회용컵 빌려 드립니다

  • 정치/행정
  • 대전

종이컵 이제 그만, 다회용컵 빌려 드립니다

시, 공공기관 각종 행사·회의 시 다회용품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 승인 2019-08-18 10:13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종이컵 이제 그만, 다회용컵 빌려 드립니다~ (1)
대전시는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다회용품(다회용 컵 등)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16일 시에 따르면 다회용품 무료 대여 서비스는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각종 회의나 행사 시 1회용품 사용 대신 필요한 다회용 품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대여물품은 다회용 유리 컵 및 스텐 컵, 다과 접시, 자외선 컵 소독기, 대용량 냉·온 물통 등 8종 800여 개 이며, 필요한 물품을 대여일 1주일 전에 시 자원순환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대전시는 매주 금요일 시청 1층에서 열리는 금요 장터를 찾는 손님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청 내 매점과 문구점 이용 시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에코백을 각 부서에 배부할 계획이다.

양기현 시 자원순환과장은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각종 회의와 행사에 상당수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다회용품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으로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친환경적인 생활문화가 확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환경부에서는 사무실 내, 각종 회의 ? 행사 진행 시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을 마련하고 시행한 바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4.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