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50대男 메르스 1차 검사 음성… 22일 자정께 최종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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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50대男 메르스 1차 검사 음성… 22일 자정께 최종 판정

  • 승인 2019-08-20 17:39
  • 신문게재 2019-08-21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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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상을 보여 1차 검사를 한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 당국은 22일 자정께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기침과 오한,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인 이 남성을 검사한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 남성은 5박6일 일정으로 두바이 등을 여행하고 지난 17일 귀국, 기침과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자 서산의료원을 찾았다.

서산의료원은 이 남성을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하고 시 보건소에 신고했고, 보건소는 곧바로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후송하면서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했다.

도 관계자는 "21일 오후 8시 2차 검사를 진행하면 22일 자정께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확진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접촉자 관리 범주 등을 질병본부와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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