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 수출배' 대만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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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 수출배' 대만 수출길 올라

  • 승인 2019-08-22 16:57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8. 음성군 삼성수출배 대만 수출길 올라
충북 음성군의 대표적 농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삼성 수출배'가 22일 선적식을 하고 대만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하는 '삼성 수출배'는 음성군 생산자단체인 삼성수출배작목반(대표 진의장)에서 재배한 원황배로 2006년부터 매년 선박을 통해 대만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수출물량은 16톤으로 3만 달러 정도다.

'삼성 수출배'는 올해 충북지역을 휩쓴 과수 화상병 피해를 받지 않았으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회원 농가들 노력의 결실로 당도와 향이 예년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상 농정과장은 "수출 전문단지 육성, 수출 포장재 지원, 수출 봉지대 지원, 수출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3명의 전문 배 수출농가로 구성된 삼성수출배작목반은 20㏊ 규모에서 연간 200여톤의 배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산물수출단지 평가에서 우수 단지에 선정됐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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