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금요일]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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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금요일] 평화의 소녀상

  • 승인 2019-08-25 16:53
  • 수정 2019-08-25 16:56
  • 황미란 기자황미란 기자
A

 

평화의 소녀상

                  다선 김승호

힘도 없고 생각도 없던
그저 무력할 수밖에 없었을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울어도 소리쳐도
누구도 달래줄 수도
지켜줄 수도 없었을 그녀들을

자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이제야 위로하고 달래줄 수 있다

한 세기가 되어서야
이제 간신히 진실에 다가서는 이때
좌도 우도 아닌
우리 대한민국의 자녀로서
보듬어 주자

그네들이 간절히 소망하던
평화와 자유 대한의 독립과
국권을 위해서라도
이제 평화를 소망하자
이제 평화를 이루자.

 

사본 -다선김승호다시 copy
다선 김승호 씨는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를 통해 ‘많을 다(多),  베풀 선(宣)’의 ‘다선’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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