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학위수여식 "대학서 배운 지식 위해 경험 쌓아가길"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 학위수여식 "대학서 배운 지식 위해 경험 쌓아가길"

1643명 학위 수여… 김하은 졸업생 대전시장상

  • 승인 2019-08-24 22:37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학위 수여식-1
충남대 학위수여식
학위 수여식-2
충남대가 지난 23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18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021명, 석사 497명, 박사 125명 등 1643명이 학위를 받았다. 유소연 박사 등 16명이 성적우수상을, 건축공학과 김하은 졸업생이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오덕성 총장은 "배움의 도장인 충남대학교를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과 세계를 마주할 것"이라며 "충남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의 산성 위에 새로운 기술과 경험, 사회적 네트워크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면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역군으로 발돋움할 것을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상민 국회의원은 "앞으로 성취와 함께 작은 실패들도 이어질 것이지만,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맡은 바를 이뤄주길 바란다"며 "혼자만이 아닌 주변과 이웃들과 서로 돕고 소통하는 삶을 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에 미래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충남대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포부를 가지고 어떤 일이든지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잘 실천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도묵 총동창회장은 "배움의 터전에서 벗어나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되는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한다"며 "열정과 노력으로 채운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고 당당한 자세로 부단히 도전하며 세상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