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이덕영(66·영동읍 화신리) 씨가 차지했으며, 오영실(64·용산면 산저리) 씨가 우수상, 박희춘(65·매곡면 수원리) 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포도왕으로 뽑힌 농가들의 시비량, 병충해방제, 기상개요, 생육상황 등의 경종개요와 고품질포도 생산기술을 조사해 선진 농가기술의 보급과 지도에 힘쓰며 과일의 고장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 포도왕들이 생산한 포도는 2019 영동포도축제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영동체육관 농특산물 홍보관에서 전시되며, 읍면 판매장에서 특별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포도축제 개막일인 29일 오후 7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