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한국 학생들, 러시아에서 발굴조사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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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한국 학생들, 러시아에서 발굴조사참여

  • 승인 2019-09-08 01:44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한국전통문화대 융합고고학과의 학생 4명이 지난 7월 알타이 (러시아)의 스키타이 시대 고분 발굴에 참여 했다.

'고르노알타이스크' 국립대학교와 '에르미타쉬 ' 국립박물관은 오래 전에 이 고분을 발굴한 적이 있었지만 조사를 완료하지 못했었기에 제5파지리크 고분이 어떻게 축조되었는지를 밝히고자 한 번 더 이 고분의 아래 부분에 대해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팀은 고분의 매장시설을 발굴해 내었다. 그것은 거의 완전히 보존 된 목조 통나무 귀틀(큰 통나무를 '井'자 모양으로 귀를 맞추고 틈을 흙으로 메워 지은 것) 이었다. 영구빙결(氷結)대 덕분에 고대 펠트, 가죽 제품의 단편, 나무 삽, 마구와 옷을 장식 한 작은 금속 무늬 등이 보존돼 있었다.

알타이 산의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한 달 이상 일한 발굴조사단원들은 텐트에서 지내며 강물에서 세면을 하면서 고생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이리나 명예기자(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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