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풀빌라펜션 오푸스11, 경주여행시 가볼만한 곳으로 눈길

  • 문화
  • 여행/축제

경주 풀빌라펜션 오푸스11, 경주여행시 가볼만한 곳으로 눈길

스페셜 할인 이벤트로 더욱 합리적으로 예약 가능해

  • 승인 2019-09-10 15:0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오푸스)
가을이 다가오며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여행지들이 여기저기서 소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주는 신라의 안압지부터 불국사, 첨성대, 양남의 주상절리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역사적 명소, 황리단길과 같은 트렌디한 중심지로 가볼만한 곳들이 많아 꾸준히 각광받는 지역이다. 

여행에는 주변의 가볼만한 곳도 중요하지만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숙소에서 여행에서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도 중요하다. 이에 경주여행 시 가볼만한 숙소로 풀빌라펜션 오푸스11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펜션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구해줘!펜션’코너에서 경주의 럭셔리풀빌라펜션으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주 풀빌라 펜션 오푸스11은 모던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어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이국적인 느낌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탁 트인 호수 뷰와 함께 인피니티 풀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초대형수영장과 어린이수영장이 따로 마련돼있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국적인 소품들과 깔끔하게 꾸며진 복층 객실 안에는 개별테라스와 개별온수수영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수영도 즐길 수 있다. 실내외의 모든 수영장은 온수풀로 이용 가능하다. 

오푸스11 풀빌라의 관계자는 “경주는 역사적 유산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많은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도시”라며 “오푸스11 펜션은 럭셔리풀빌라라는 수식어 답게 인피니티풀, 어린이수영장, 객실수영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사랑하는 이들과 완벽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펜션은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연박을 사용하는 고객에 2박째 요금 50%할인을 제공하는 연박할인 이벤트,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이상 고객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 남길 시 할인을 제공하는 ‘나도 인싸 이벤트’, 학생증 제시하는 고객에 객실료 20%할인과 생맥주or카페이용권을 제공하는 ‘대학생’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오푸스11 풀빌라펜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2. 양산국화축제, 6만 5천여 점 국화 작품 전시 성황리에 폐막
  3.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국제공모작 13개 윤곽...국민의 원픽은
  4. 김태흠 “6.25 참전유공자 희생·헌신 잊지 않을 것”
  5. [2025 예산 안전골든벨] 아니 갑자기 이렇게? 10번 문제에 우수수 탈락
  1. [2025 예산 안전골든벨] 즐겁게 퀴즈풀며 안전상식 배웠다… 2025 예산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성료'
  2. 충남도, 내년 국비 확보 총력… 김태흠 지사 국회 방문
  3. [2025 예산 안전골든벨] 최형규 예산군 산업건설국장 "안전상식 배우고 실천해주길"
  4. [2025 예산 안전골든벨]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아이들 행복의 기초는 안전"
  5. [2025 예산 안전골든벨] 퀴즈왕 조림초 전태수 학생 "즐겁게 퀴즈 풀다보니 우승까지… 기쁘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화 방산기술 유럽시장서 `호평`…수출상담 성과

대전 특화 방산기술 유럽시장서 '호평'…수출상담 성과

대전 방산기업들이 동유럽 시장에서 152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한화로는 223억 4195만 원에 달한다. 21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방위산업 기술 비즈니스 교류'에서 대전 지역 7개 방산·드론 기업이 이같은 결과를 냈다. 이번 상담회는 대전TP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방산 사절단을 파견해 진행한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로,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에서 개최됐다. 폴란드는 최근 동북 지역 국경 안보 강화에 나서며 국방예산을 확대하고 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3·8민주의거사업회, 기념관 운영 맡아 민주 교육과정 연다
3·8민주의거사업회, 기념관 운영 맡아 민주 교육과정 연다

대전3·8민주의거기념사업회가 내년부터 3·8민주기념관을 직접 운영하며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교육프로그램 신설을 준비한다. 20일 대전시와 (사)대전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개관한 중구 선화동 3·8민주의거기념관을 그동안 대전시가 직접 운영하던 것에서 기념사업회에 운영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전환된다. 3·8민주의거기념관은 1960년 3월 8일 대전에서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로, 당시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와 불의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나섰던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을 상징하는..

한겨울에 피어난 봄...국립세종수목원 `제라늄 전시회` 개막
한겨울에 피어난 봄...국립세종수목원 '제라늄 전시회' 개막

연일 계속되는 초겨울 추위 속에서도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는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1월 22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 제라늄 품종 전시회 '우린, 지금부터 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라늄전문협회와 협업해 진행되며, 약 350종의 제라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라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화려한 꽃과 쉬운 관리로 한국 베란다 정원에 적합한 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꽃을 피워 봄을 미리 준비하는 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