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특산물 삼총사', 추석 선물로 인기몰이!

  • 전국
  • 태안군

태안 '특산물 삼총사', 추석 선물로 인기몰이!

대하, 꽃게, 호박고구마 등 태안반도 특산물 제철 맞아

  • 승인 2019-09-10 10:4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백사장 대하
달콤한 맛이 일품인 태안군 호박고구마와 태안 특산물인 대하, 꽃게가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대하 모습.


백사장항 꽃게
달콤한 맛이 일품인 태안 호박고구마와 태안 특산물인 대하, 꽃게가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꽃게 모습.


안면도 호박고구마
달콤한 맛이 일품인 태안 호박고구마와 태안 특산물인 대하, 꽃게가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호박 고구마 모습.


달콤한 맛이 일품인 태안 호박고구마와 태안 특산물인 대하, 꽃게가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태안 호박고구마는 속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는 고구마로 ‘꿀 고구마’로 불릴 만큼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과 수분이 많아 소화도 잘 되는 우수한 품질의 고구마다.

특히, 태안반도에서 재배되는 호박고구마는 황토와 서늘한 기후 속에 자라 당도가 더욱 뛰어나며 대부분이 무농약으로 재배돼 맛이 뛰어나고 몸에도 좋아 웰빙식품으로 각광받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달부터 잡히기 시작한 대하(왕새우)도 추석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의 가을철 대표 먹거리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하는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해 가을철 최고의 별미로 손꼽히며, 은박지를 깐 석쇠에 소금을 깔고 대하를 올려 구워먹는 소금구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쫀득한 육질이 일품이다.

태안군의 상징이자 태안반도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도 지난 8월 금어기 해제 이후 꾸준히 어획되고 있다.

태안 꽃게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고 특유의 반점이 오밀조밀하게 몰려 있는 특징이 있으며, 태안에서는 간장게장 등 지역색이 풍부한 꽃게 음식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현재 농협 하나로마트와 재래시장,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는 태안의 호박고구마와 대하, 꽃게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군과 농어민들은 추석을 맞아 이들 지역 특산물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 호박고구마와 대하, 꽃게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최근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맛이 더욱 좋아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드실 수 있는 우수한 먹거리”라며 “추석 명절 선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태안의 호박고구마와 대하, 꽃게 등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