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월례회에서는 김종구 원우회장 주재로 제10기 미래정치아카데미 업무보고, 행사내역 보고에 이어, 앞으로의 운영계획,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에게 명예회원패를 전달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 |
| 왼쪽부터 김성완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이사장, 홍문표 의원, 김종구 원우회장. |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
| 왼쪽부터 김성완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이사장, 홍문표 의원, 김종구 원우회장. |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4분전
2034년 논산훈련소 앞까지 KTX 달린다18분전
충주시노인복지관, '우당탕탕 해방육아' 3년 성과 공유25분전
태안군, 올해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성과 빛나25분전
태안교육지원청, 마을과 학교를 잇다25분전
태안 방포초, 사랑나눔 바자회로 따뜻한 연말맞이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