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주제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해 추석 명절에는 고향 집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게 좋겠다"고 전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27분전
당진시의회, 하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 개최2시간전
이재석 신임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부임2시간전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2시간전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집값 서울·수도권 상승 유지 및 지방 상승 전환"2시간전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