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서산시 독거노인 멘토링 데이' 개최

  • 전국
  • 서산시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서산시 독거노인 멘토링 데이' 개최

서산시-한서대, 생명사랑 노인자살률 감소에 총력

  • 승인 2019-09-30 00: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569741703677
김진식 교수의 행복의 의무 특강
1569741700760
희망편지쓰기 자신에게 쓴 편지를 직접 낭독하고 있다.
1569741702341
허홍성 교수의 희망편지쓰기 코너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현성 부총장)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산시보건소(소장 송기력) 대강당에서 생명존중과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제1회 '서산시 독거노인 멘토링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산시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간 "생명사랑 자살예방 협약"이후 후속사업으로 추진한 '서산시 독거노인 멘토링 데이'는 지역 독거노인 60여명을 초청, 서산보건소장(송기력)의 인사와 제1부 특강으로 김진식 교수의 행복의 의무, 이상복 교수의 용돈 관리에 이어 허홍성 교수의 희망편지쓰기 코너는 자신에게 쓴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부 이벤트 행사로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에서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행복콘서트 순서에서는 마패예술단 손순라 외 5명 멘토로 구성된 여운난타팀의 난타 공연과 초청 가수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산시가 충남도내 노인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명존중과 노인자살예방 일대일 멘토링' 사업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 한편 자살예방 인식 제고로 자살률을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하나로 시와 대학 간 상호협력을 통해 생명사랑에 대한 지역사회에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활동으로 노인자살률을 감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한서대학교 노인자살예방 일대일 멘토링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지역 봉사자 74명을 멘토로 구성, 고위험군인 독거노인 123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방문, 전화 등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칠곡 왜관철교, 주민들 쉼터 역할
  2.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3.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4. 대천해수욕장, 126명 안전요원 총출동
  5.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1. "서산 한우 관광 메카 만든다", 서산 운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본격 시동
  2.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3. 음주운전 사고 후 경찰관까지 폭행한 60대… 차량 압수
  4. 충남 당진 드론공원, 국토부 지정 공원 선정
  5.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R&D 맞춤형 심사 대상될까…예타 폐지 새기회

헤드라인 뉴스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일 오전 11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수역. 수면은 평소 물빛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짙은 초록색으로 변해 있었다. 녹조가 뒤덮은 물 위로 오리들이 유유히 지나갔고 물가에는 각종 부유물이 떠다녔다. 수변 주변으로는 수많은 파리가 날아들었다. 플라스틱 컵으로 수면의 물을 떠보니 연한 초록빛을 띠었다. 물을 다시 쏟아낸 뒤에도 컵 안쪽에는 녹색 흔적이 남았다. 추소리 수역은 매년 여름이면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도 작업자들이 녹조방제선에 올라 수면을 뒤덮은 녹조를 걷어내고 있었다. 방제 작업은 하루 두..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단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고 비급여 진료만 하는 이른바 '건보 청구 0원 의료기관'이 대전과 충남에서 1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진료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의료기관은 대전 서구와 충남 천안에 집중되어 있고, 성형외과보다 일반의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대전 의원급 의료기관 65곳과 충남 31곳이 연중 건강보험을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신설 대체 이전을 전제로 추진된 한화포레나 유성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기부채납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교를 믿고 입주를 결정한 입주민들은 5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 재개와 개교 일정 정상화를 촉구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한화포레나 유성 입주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공사 중단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교육청과 시행사는 더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학교를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