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국사서 열린 경로잔치 및 가을음악회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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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국사서 열린 경로잔치 및 가을음악회로 '들썩'

가수 이은하 초청, 퓨전가야금 연주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풍성하게 펼쳐져

  • 승인 2019-10-09 18:43
  • 최록곤 기자최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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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 진구에 위치한 안국사에서 열린 '제 2회 경로잔치 및 가을음악회'에서 안국사 주지 원법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 안국사가 가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깨가 들썩이는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부산 안국사는 9일 부산 진구 안국사 특설무대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제 2회 경로잔치 및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국사에서 준비한 식사 대접, 초청공연 및 후원금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이웃 간의 화합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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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 안국사에서 열린 '제 2회 경로잔치 및 가을음악회'에서 가수 이은하씨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지역 어르신, 주민 등 500여 명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인기가수 이은하씨의 축하공연과 퓨전가야금 연주공연, 주민 노래자랑으로 이어져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안국사는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 주민 10명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장을 펼쳤다.

안국사 주지 원범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안창마을이 다른 지역보다 열약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가을음악회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해마다 가을이 되면 안국사 잔치와 음악회를 주민들이 기다려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최록곤 기자 le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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