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지역 먹거리 통한 새 가치 창출에 나선다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대덕구, 지역 먹거리 통한 새 가치 창출에 나선다

지역 푸드플랜 용역 추진과 먹거리 실태조사.계획수립 첫발
지난 6일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용역자문단 첫회의 열어

  • 승인 2019-12-08 11:00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2. 대덕구, 이제 지역 먹거리 통해 새 가치 창출에 나선다
대덕구가 지난 6일 구청에서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용역 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사진=대덕구제공


대전 대덕구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용역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자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실시했다.



생산, 유통, 소비 등 푸드플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단은 앞으로 푸드플랜 용역 전 기간에 참여해 분야별 의견제시, 과업참여, 인터뷰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용역 사업 추진 전 과업지시서를 분야별로 검토하며, 앞으로 대덕구 푸드플랜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의견 수렴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용역은 공모 선정에 따라 농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구는 앞으로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실태조사와 계획수립, 민관 협의체(거버넌스) 운영 등을 추진하며 미래 지역 먹거리 전략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박정현 청장은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의 공급, 소비와 더불어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까지 고려한 통합형 먹거리 전략"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덕형 푸드플랜'의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4월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해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3. 무상교복 사업에도 평균 3만 원 부담…대전 중·고교 90% 교복지원금 초과
  4. 정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계란 471만개 추가 수입
  5.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1.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2.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3.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4. 인체 장 닮은 세포모델로 신약 부작용 정확히 잡는다… 생명연 손미영 박사팀 연구
  5. 김태흠 충남지사 "도내 기업 제품 당당히 보증"… 싱가포르서도 '1호 영업맨' 역할 톡톡

헤드라인 뉴스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7년 째지만,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가운데 90% 이상은 기본 교복 구매 시 지원을 받고도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장형 동·하복 한 벌씩만 주문해도 평균 3만 원 가량 차액이 발생하는데 체육복·생활복·셔츠 여벌 등을 더하면 수십만 원이 깨져 학부모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정부가 교복값을 줄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서면서 이달 중 대전교육청도 학교별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대전 중·고교 157곳..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