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다문화〕구잘 투르수노바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성황

  • 전국
  • 당진시

〔당진 다문화〕구잘 투르수노바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성황

다문화 교육에 대한 소통·공감의 통로를 마련하고자 진행

  • 승인 2019-12-10 07:4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구잘 토크콘서트
2019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多양한 多문화 다가가면 친구, 문화를 알면 이웃, 화합하면 하나' 사진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이 주최하고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주관으로 진행한 2019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구잘 투르수노바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지난 6일 시 종합복지타운에서 다문화가족 및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多양한 多문화! 다가가면 친구, 문화를 알면 이웃, 화합하면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일반시민의 다문화 인식 제고 및 다문화 교육에 대한 소통·공감의 통로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방적 강의 중심이었던 지난 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생활에서의 어려움,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한국의 문화 등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토크 콘서트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며 청중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외에도 센터 기타자조모임 '두더락 팀'의 멋진 연주와, 베트남 모국 춤 자조모임 '혼비엣 팀'의 공연도 함께 진행해 다양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외국 이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이들에 대한 불편한 시선이 남아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다문화 가족도 존중받아야 할 우리 지역의 구성원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당진 = 이유경(베트남)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