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대전관광안내도를 이용한 보드게임' 제작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대전관광안내도를 이용한 보드게임' 제작

시청 관계자 초청 교내서 시연회 개최

  • 승인 2019-12-15 08:47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목원대광고홍보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대전관광안내도를 이용한 보드게임'을 대전광역시청 관광마케팅과 관계자들 앞에서 시연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학생들이 최근 '대전관광안내도를 이용한 보드게임'을 제작하고 대전시청관계자를 초청해 교내 사회과학대학 406호 강의실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지난 여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대전광역시가 일명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쓴 것을 안타깝게 여긴 학생들은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던 중 '대전관광안내도를 이용한 보드게임' 개발을 계획했다. 이나윤, 홍진우(3학년), 이아연, 이유진, 이현우, 한창우(4학년) 등 6명의 학생은 대학 학사지원과에서 주관하는 Q+클래스2.0 심화학습과정을 신청해 8주간 수업에 매진하며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제작하고자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

학생들은 대전광역시청 관광마케팅과 5명의 관계자가 참관하는 가운데 PPT자료 발표와 프로토타입을 시연하며 최종결과물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들은 "매우 현실적인 홍보방법이지만 게임규칙이 약간 어려운 것 같다"며 "지금보다 쉽게 만든다면 더욱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동원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렇게 특정 대학에서 학생들이 기관에 직접 무언가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방문하게 하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