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장 독도스키샵, 장비부터 무주스키장 숙박∙무한바베큐 합리적인 가격에

  • 문화
  • 여행/축제

무주스키장 독도스키샵, 장비부터 무주스키장 숙박∙무한바베큐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형 고급장비로 이용자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독도스키샵, 무주스키장숙박 스키텔콘도로 숙박까지 한 번에

  • 승인 2020-01-13 10:47
  • 수정 2020-01-13 11:1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겨울의 꽃 스키를 타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찬 바람이 나부끼는 추위가 연일 계속됨에도 11월 말부터 전국 스키장 개장 소식이 전해지며 동계 스포츠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키는, 새하얀 설원을 자유롭게 누비는 스피드와 아름다운 설경으로 다양한 동계스포츠 중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종목이다. 

비발디파크 비롯해 알펜시아, 베어스타운, 스타힐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국 스키장이 개장하며뛰어난 설경과 특별한 서비스로 많은 이들이 스키장을 방문한다.  

이 중에서도 덕유산 끝자락에 위치한 무주리조트는 최고 경사도 73%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해 국내 스키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곳이다. 더불어 6.1㎞에 달하는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반딧불축제, 머루와인동굴, 향적봉, 안국사 등 인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찾는 인기 여행지다. 

특히 무주리조트와 3분 거리에 자리한 무주스키장 독도스키샵은 장비, 의류 대여부터 픽업서비스, 리프트권, 스키텔콘도 숙박 등을 한 번에 제공하며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무주스키장 독도스키샵은 최고급 스키부터 허머헤드, 알파인보드, BURTON 등 각종 보드와 그에 맞는 의류까지 제공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스키장 사고의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노후된 장비 때문이다. 이에 독도스키샵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장비를 최신형 고급장비로 교체하고, 수년간의 스키샵 운영 노하우로 모든 장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더불어 이용자 수준에 맞춘 체계적 강습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초급부터 중급, 고급에 이르기까지 원하는대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무주 독도스키샵은 홈페이지를 통한 최저가 견적 신청 서비스를 통해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여행 준비 단계에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특히 독도스키샵과 함께 무주스키장숙박 스키텔콘도를 이용하여 숙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스키텔콘도는 원룸형, 복층형 등 다양한 구성으로 여행 인원에 따라 원하는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여행의 재미를 위해 무한바베큐가 제공되며 4인 기준 숙박, 무한 바베큐, 스키장픽업을 1인 2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고되는 바비큐 또한 무주 샤브한쌈 무한리필을 통해 공급돼 믿고 먹을 수 있다.

관계자는 “무주스키장 독도스키샵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통합주간권, 리프트주간권, 통합반일권, 통합후야권, 자정권, 야심권 등 이용 시간에 맞게 다양한 할인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스키 장비대여부터, 의류, 리프트권, 숙박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제공하는 독도스키샵은 꾸준히 찾는 단골고객이 많다. 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 서비스한다. 이번 무주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독도스키샵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여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스키장 독도스키샵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주스키장 독도스키샵은 무주레저사랑협동조합에 속해있다. 무주에서 스키렌탈, 콘도, 수상레져 등 다양한 사업자들로 구성된 무주레저사랑협동조합은 레쳐스포츠 관련 경쟁력을 갖추고 각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수상스키, 제트스키, 래프팅, 스키, 썰매 등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를 비롯해 숙박시설, 바비큐, 샤브한쌈 등 무주에서 즐길 수 잇는 최고의 서비스를 샤브한쌈, 독도스키샵, 스키텔콘도를 통해 선사한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시가 총액 1위 알테오젠' 생산기지 어디로?… 대전시 촉각
  2. '행정수도 개헌' 이재명 정부 제1국정과제에 포함
  3. "국내 최초·최대 친환경 수산단지 만든다"… 충남도, 당진시 발전 약속
  4. 이 대통령, 세종시 '복숭아 농가' 방문...청년 농업 미래 조망
  5.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1.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는데"…고 이재석 경사 대전대 동문·교수 추모 행렬
  2.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치매안심센터 찾아 봉사활동
  4.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5. 서울대 10개 만들기·탑티어 교수 정년 예외…교육부 새 국정과제 본격 추진

헤드라인 뉴스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속보>교정시설에서 수용자의 폭력이나 자해를 방지할 목적으로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금속보호대가 대전교도소에서 1년간 122차례 사용되고 한 번 사용되면 평균 3시간 50분간 수용자에게 착용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금속보호대를 이용해 6시간 이상 수용자를 결박한 사례도 16차례 있었는데 사후 전자기록을 남겨놓지 않거나 부실작성 등 보호장비 사용에 대한 문제가 추가로 확인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대전교도소장에게 발송한 직권조사 결정서를 분석한 결과 폭력이나 자해 위험 수용자를 관리할 목적의 여러 보호대 중 결박 강도에 따라 통증이 뒤따르는..

서울대 10개 만들기·탑티어 교수 정년 예외…교육부 새 국정과제 본격 추진
서울대 10개 만들기·탑티어 교수 정년 예외…교육부 새 국정과제 본격 추진

새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RISE 재구조화, AI 인공지능 활용 등 교육 분야 주요 국정과제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학문별 대가로 선정된 교수에 대한 정년 제한을 풀고, 최고 수준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대학생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교육부는 6대 국정과제를 위한 25개 실천과제(공동주관 1개 국정과제, 3개 실천과제 포함)를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실현해 거점국립대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체계적 육성에 나선다. 학생 1인당 교육비를..

해수부 부산 이전… `정부세종청사` 공백 해소 대안은
해수부 부산 이전… '정부세종청사' 공백 해소 대안은

이재명 새 정부가 오는 12월 30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청사 개청식을 예고하면서, 정부세종청사 공백 해소를 위한 동반 플랜 마련을 요구받고 있다. 수년 간 인구 정체와 지역 경제 침체의 늪에 빠진 세종시에 전환점을 가져오고, 정부부처 업무 효율화와 국가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한 후속 대책이 중요해졌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따른 산술적 대응은 당장 성평등가족부(280여 명)와 법무부(787명)의 세종시 이전으로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단순 셈법으로 빠져 나가는 공직자를 비슷한 규모로 채워주는 방법이다. 지난 2월 민주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 軍문화축제 하루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軍문화축제 하루 앞으로

  • ‘청춘은 바로 지금’…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 성료 ‘청춘은 바로 지금’…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 성료

  •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