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 문체부 주관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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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문체부 주관 문화관광축제 선정

2년간 국비·한국관광공사 홍보지원

  • 승인 2020-01-14 18:15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1. 보성다향대축제, 문체부 주관 문화관광축제 선정-
보성다향대축제가 2020-2021년 '문화 관광 축제'에 선정됐다. 사진은 다향축제장을 찾은 외국인관광객들. /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2021년 '문화 관광 축제'에 보성다향대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단기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보성다향대축제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 폐지 후 최초로 실시된 이번 지정에서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앞으로 보성 다향 대축제는 2년간 국비지원과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지원을 받게 되며 2020년에는 5800만 원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는다.

보성군은 지난해 5월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보성다향대축제에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마시기 등 킬러콘텐츠를 보강·확장했으며 일률적인 텐트 구성에서 벗어나 테이너부스 차마당을 구성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가정의 달 특성을 살려 온가족이 즐기는 보성다향대축제를 구성하기 위해 한국차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녹차를 활용한 워터슬라이드존, 건강과 재미를 함께 챙길 수 있는 키즈존 등 다채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계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축제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관광 녹차수도 보성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96년부터 매년 우수한 지역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98개 축제 중 지속 가능성, 자생력 경쟁력을 갖춘 35개 축제를 지정했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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