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애국지사 자택 방문해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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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애국지사 자택 방문해 '큰절'

건국훈장 김영관 애국지사에게 감사인사

  • 승인 2020-01-22 17:4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정세균 큰절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독립유공자 김영관 지사 가정을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김영관(95·광복군동지회 회장)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관 애국지사는 경기도 포천출생으로 1944년 일본군에 강제 징병되어 배속됐다가 중국 무석(無錫)에서 탈출해 한국광복군 징모 제3분처에 입대했다.

이후 한국광복군 제2지대 강남 분대원으로서 7개월 동안 중국군과 합동으로 유격전을 전개하는 등 광복을 맞을 때까지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이에 대한 공훈으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정세균 총리는 "애국지사분들의 뜻을 후손들이 잘 받들어, 우리나라가 더 튼튼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으뜸이 되는 민족이 되도록 잘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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