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 째날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은 유튜브 영상은? 1위부터 5위까지

  • 사회/교육
  • 이슈&화제

설 연휴 둘 째날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은 유튜브 영상은? 1위부터 5위까지

  • 승인 2020-01-25 17:01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테니즌 영상
유튜브 인기 동영상 화면 캡처

 

설날이자 설 연휴 이틀째 25일은 과연 어떤 영상들이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았을까요? 25일 오후 4시 현재 유튜브 조회수 1위부터 5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위는 구독자 165만을 자랑하는 유트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차지했습니다. 흔한남매는 흔한 호기심, 탐구생활, ASMR, 흔한게임, 흔한이웃, 공감되서 무서운이야기 등 일상 속의 흔한 이야기들을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으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젊은 세대의 네티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튜브 체널입니다.

 

24일 업로드된 영상에는 인터넷에 흔한 게임으로 아이큐 테스트를 하는 장면이 소개 됐는데요 하루 만에 조회수 40만회를 돌파하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위는 설특집 워크맨의 고속도로 휴게소 알바 체험이 차지했습니다. 눈치우기 식당에서 우동만들기, 잡화점 판매원, 편의점 직원, 간식코너 판매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의 모든 일을 체험해본 워크맨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누적 조회수 조회수 3,095,520회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에니메이션 크리에이터 총몇명이 차지했습니다. 명절 특집으로 첫 사연부터 '가위 눌림의 기억'편까지의 사연을 통합해서 구성한 스토리로 누적 조회수 1,482,617회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위는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96회 아유좋아, 흙수저인재 그리고 충청, 영남 민심이 올라왔습니다최근 사회적으로 이슈를 일으킨 사건들을 논평하는 프로그램으로 설 연휴를 맞아 유명 패널들을 초청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순서로 구성됐습니다. 24일 오후에 공개된 이 영상은 업로드 하루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45만회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5위는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BJ ‘뜨뜨뜨뜨가 차지 했습니다. 뜨뜨뜨뜨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이 있는데 더 이상 두고 보고 있을 수 없게 됐다강력한 제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24일 업로드 된 영상에는 범인을 드디어 찾았고 현재 처벌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는 내용이 방영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어떤 처벌이 내려지건 재발 방치 차원에서 고발을 진행할 것을 요구하며 뜨뜨뜨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설날 연휴에 찾아보는 일일 유튜브 순위는 누적조회수와 시간별 측정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고지해 드립니다.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남동구 장승백이 전통시장 새단장 본격화
  2. 베일 벗은 대전역세권 개발계획…내년 2월 첫삽 확정
  3. 파주시, 운정신도시 교통혼잡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4. 대전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승합차 치여 숨져
  5. 대학 경쟁시킨 뒤 차등 지원?…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놓고 '설왕설래'
  1. 고등학생 70% "고교학점제 선택에 학원·컨설팅 필요"… 미이수학생 낙인 인식도
  2. 대전·충남 우수 법관 13명 공통점은? '경청·존중·공정' 키워드 3개
  3. 전국 학교 릴레이 파업… 20일 세종·충북, 12월 4일 대전·충남
  4. [홍석환의 3분 경영] 가을 비
  5. 충남도의회, 인재개발원·충남도립대 행정사무감사 "시대 변화 따른 공무원 교육·대학 운영 정상화" 촉구

헤드라인 뉴스


대학 경쟁시킨 뒤 차등지원?… ‘서울대 10개 만들기’ 논란

대학 경쟁시킨 뒤 차등지원?… ‘서울대 10개 만들기’ 논란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국 거점국립대 9곳 모두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재정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예상과 달리 평가에 따라 일부 대학에 예산을 몰아주거나 차등 지원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다. 여기에 일반 국립대와 사립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건의까지 속출하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19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전날인 18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한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위한 '국립대학 육성' 사업비 심사를 보류한 것으로..

섬비엔날레 조직위, 기본계획 마련… 성공 개최 시동
섬비엔날레 조직위, 기본계획 마련… 성공 개최 시동

'섬비엔날레' 개막이 5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예술감독과 사무총장, 민간조직위원장 등을 잇따라 선임하며 추진 체계를 재정비하고, 전시 기본계획을 마련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시동을 켰다. 19일 조직위에 따르면, 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제1회 섬비엔날레가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 간 열린다. '움직이는 섬 :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를 주제로 한 이번 비엔날레는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7년 두 개 섬에서의 행사 이후에는 2029년 3개 섬에서, 2031년에..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발주 공사 지역제한경쟁입찰 대상 확대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발주 공사 지역제한경쟁입찰 대상 확대

정부가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 '지역제한경쟁입찰'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에 나선다. 정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지방공사 지역 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지역 건설사의 경영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지방공사는 지역 업체가 최대한 수주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정부는 공공기관(88억 원 미만)과 지자체(100억 원 미만)의 지역제한경쟁입찰 기준을 150억 원 미만까지 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 추위와 독감 환자 급증에 다시 등장한 마스크 추위와 독감 환자 급증에 다시 등장한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