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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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다문화] 스케이트장

  • 승인 2020-01-28 09:15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2월분기사 스케이트장
2020년 새해 홍성군에서는 처음으로 홍주종합경기장 육상보조트랙에 홍성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했다.

운영기간은 2020년 1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다. 금액도 회당(60분) 2000원으로 즐길 수 있고 게다가 다문화가정과 다자녀가정(3자녀이상)은 50프로 할인도 해주는 것이었다. 겨울되면 추워서 놀이터도 못 나가고 키즈카페나 영화관 외에 홍성은 타 지역에 비해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지 않았지만 올해는 마침 방학기간에 맞춰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하여 딸과 함께 개장하는 날 다녀왔다.

스케이트장은 1300평방미터의 규모라 초중급이 타기에는 제격이였다. 빙질도 야외지만 나쁘지 않았다. 옆에는 옛날 어릴때 추억을 떠올릴만한 썰매장이 있었다. 요즘은 튜브썰매로 많이 타다보니 옛날썰매를 보니 너무 반가웠다. 딸아이도 옛날썰매를 첨 타보는데 처음엔 송곳날 잘 찍지 못하여 썰매가 잘 안 나갔었는데 몇 바퀴 타더니 금방 익숙해졌다. 한 회차에 60분인데 금방 지나나고 30분 빙질 작업하는 동안 옆에 매점과 휴게실에서 간식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했다. 잠깐 쉬고 나서 두번째 회차에는 딸과 함께 10여년 만에 스케이트를 신고 탔다.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신어서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졌고 딸은 처음 스케이트를 타보는 것 이였지만 마침 지인의 도움으로 쉽게 배워서 탈수 있었다. 재밌어서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하였다. 가까운 곳에 겨울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 더 필요하고 좋은 시설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박홍희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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