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순위] 영화‘정직한 후보’ 개봉일부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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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순위] 영화‘정직한 후보’ 개봉일부터 1위 등극

  • 승인 2020-02-13 10:56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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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감동의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첫날부터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KOFIC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하루 전 날인 12일 날 하루 동안 10만9512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만4777명이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갑자기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정치 풍자 코미디다.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가 출연하며, 뮤지컬 '그날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의 연출자로도 유명한 장유정 감독이 전작 '부라더(2017)'에 이어 선보이는 영화다.

2위는 영화 '작은 아씨들'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기준 7만1064명의 관객이 들어 8만5921명의 누적 관객을 끌어모았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스크린과 좌석수 열세에도 불구하고 '정직한 후보'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투톱' 구도를 이루며 2위에 올랐다.

또한, 천만 영화 '알라딘'(2019)'의 오프닝 성적인 7만2736명을 누르면서 마스터피스의 명성을 과시했다.

올 겨울 가장 아름다운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다.

3위는 한국영화 '클로젯'이 차지했다.

같은 날 기준 5만4449명의 관객이 들어 88만9020명의 누적 관객을 끌어모았다.

영화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존 한국영화에서는 본 적 없는 '벽장'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더불어 '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5위에는 영화 '기생충'이 올랐다.

같은 날 기준 1만2601명의 관객이 들어 1012만1313명의 누적 관객을 끌어모았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에 이어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을 기록한 쾌거를 기념하며 재개봉됐다.

최근 '기생충 신드롬'이 일면서 주요 촬영지였던 마포구 '돼지쌀슈퍼', 종로구 자하문 터널 계단, 동작구 '스카이피자' 등으로 구성된 기생충 탐방 코스는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관광 홈페이지에 소개돼 조회 수 6만건을 돌파한 바 있다.

그 밖에도 영화 '수퍼소닉', '히트맨', '조조래빗',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등이 10위에 들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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