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어업인 생명보호, 수산물 유통 혁신 수협이 앞장서달라"

  • 전국
  • 부산/영남

문성혁 해수부 장관, "어업인 생명보호, 수산물 유통 혁신 수협이 앞장서달라"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찾아 어업인 안전대책 강화 당부

  • 승인 2020-02-13 16:54
  • 이채열 기자이채열 기자
문성혁 해수부장관 수협 찾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를 찾아, 제주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연안복합어선 선장과 직접 교신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3일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를 찾아 조업 중인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협 안전조업 업무 관계자들에게 "어업인 안전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문 장관은 제주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연안복합어선 선장과 직접 교신하며 조업위치를 파악하고 어황에 대해 묻는 등 덕담을 건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만큼 항상 유념해서 조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는 전국 19개 지역 안전조업국을 총괄하며 조업 중인 전체 어선들과 실시간 교신을 통해 조업 정보를 제공하고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 통신체계를 가동하는 등 안전조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수협을 찾은 문성혁 장관은 임준택 회장과 홍진근 대표이사 등으로부터 어선안전조업대책을 포함한 수협의 업무 개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장관은 수협 임직원들에게 "수협이 앞장서서 수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 내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임준택 수협 회장은 "어촌뉴딜사업과 어선조업안전대책 마련 등 적극적인 수산정책으로 수산업에 큰 힘을 써주고 계시는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 정책이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수협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이채열 기자 oxon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2.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3. 충남대·공주대 통합, 최종 절차 본격화
  4.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5.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1.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2.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인선에 또 ‘정치권 외풍’ 우려
  3.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4.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5. 박용갑 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대전중수청 대전 복귀' 요청

헤드라인 뉴스


실종신고 매년 수천건인데… 충남경찰 전담인력 17명뿐

실종신고 매년 수천건인데… 충남경찰 전담인력 17명뿐

실종 신고가 매년 수천 건씩 접수되고 있지만 충남지역 15개 경찰서 중 실종 사건만을 전담하는 팀은 4곳, 인력은 1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경찰서는 일반 형사사건을 담당하는 형사팀이 실종 업무까지 병행하고 있어 초동대응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손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실종 신고 접수 건수는 3032건으로 2023년 3873건, 2024년 3148건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실종 신고 이후 발견되지 않아 사건이 종결되지 않은 미해제 건수는 2023년 1..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경찰이 범죄 혐의를 뒷받침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고도 수집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아 재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충청권에서 반복된 사례들이 음주단속과 교통사고 처리, 분실물 확인 등 일선 경찰관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업무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개별 사건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최근 경찰의 이른바 '셀프 수사 종결'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수사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만큼, 위법한 수사나 부실한 초동대응에 대해서는 명확한 책임을 묻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

수시 직전 9월 모평 졸업생 등 11만명 몰려… ‘N수생·사탐런’ 주목
수시 직전 9월 모평 졸업생 등 11만명 몰려… ‘N수생·사탐런’ 주목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등 수험생이 11만명 넘게 지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자연계 수험생이 과탐 대신 사탐을 선택하는 '사탐런'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산했다. 대전권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되는 가운데 지역 수험생들은 모평 가채점 결과로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과 정시 지원선을 함께 따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평은 9월 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 2162곳과 지정학원 574곳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