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어우렁더우렁 대호지로 어서와유

  • 전국
  • 당진시

귀농귀촌, 어우렁더우렁 대호지로 어서와유

당진 대호지면, 귀농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귀농인 간담회 열어

  • 승인 2020-02-14 07:47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대호지면귀농인간담회(20200212)4 (1)
귀농인 간담회 단체사진


당진시 대호지면(면장 심화섭)이 귀농·귀촌 활성화 대책 마련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호지면은 지난 12일 지역 내 거주하는 11명의 귀농인을 대호지면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 농촌지역에 도시인의 귀농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귀농인들의 동기, 성공사례, 애로사항 등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귀농인들은 상호 간 귀농 동기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대호지면 귀농인 협의회(가칭)를 구성해 각자가 가진 재능을 나누고 협업을 통해 낯선 귀농생활에 함께 적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대호지면은 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2020 어.서.와.유. 어우렁더우렁 대호지' 시책을 추진 중이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이번 간담회를 실시했고 귀농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면 자체적으로 귀농 활성화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마음 편히 농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민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귀농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호지면은 당진시 14개 읍면동 중 인구는 가장 적으나 면적은 세 번째로 넓고 농지가 많으며 경관 또한 수려해 최근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귀농 희망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지역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예산사과농장 한관수 대표, 10㎏ 사과 500박스 후원, 나눔과 지원 활동 지속
  2.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3.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 지역 유통업계 '술렁'
  4.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후폭풍… 보직교수 5명 일괄 사표
  5. 더블유렌트카, '2026 예당호 모터 페스티벌' 성료
  1.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2. 조합이냐 신탁이냐… 정비사업 어떤 방식이 좋을까?
  3. 과기부 소관 공공기관 일부 통폐합…국립과학재단 신설
  4. "김 원초 광천산 아니어도 '광천김'" 대법, 지역서 쌓은 명성 인정
  5. [사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민심의 경고'

헤드라인 뉴스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대청호는 550만 충청권 주민이 함께 마시는 물이자, 상류 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깨끗한 물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상류와 하류가 감당하는 몫과 이해관계는 달랐다. 이런 차이를 넘어 대청호를 함께 지키기 위해 2002년 주민과 시민사회, 지방정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유역 거버넌스가 만들어졌다. 중도일보는 대청호를 둘러싼 상·하류의 갈등 속에서 거버넌스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20여 년이 흐른 지금 어떤 한계와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나아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물관리 환경 속에서 550만 충청의 공동 식수원인 대..

대한민국 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 향한 사이버 공격 급증
대한민국 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 향한 사이버 공격 급증

대한민국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는 물론 공공기관 전반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피해가 발생한 지 몇 년이 지나도 정보 유출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16일 제공한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자치단체의 보안 장비가 자동 탐지한 사이버공격 건수는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15억 7000만 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740만 건에 달한다. 이 중 실제 공격으로 확인된 건 35만 37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정도..

한전 직원들, 태양광사업 겸직 들통나 징계받고도 사업 계속
한전 직원들, 태양광사업 겸직 들통나 징계받고도 사업 계속

한국전력 일부 직원들이 금지된 태양광 사업을 겸직하다가 징계를 받고도 계속 사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원스트라이크 아웃' 방침을 도입한 후에도 소용이 없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16일 제공한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한전의 태양광 겸직 관련 징계는 해임이 15건, 정직 233건, 감봉 29건, 견책 3건 등 모두 280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후 2024년부터 겸직 적발로 징계를 받은 건수는 해임이 7건, 정직 109건, 감봉 1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