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 20여명이 침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목표로 사업별 주민주도 분과를 구성해 자치역량 강화 방안 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추진위원회는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기찻길 농업교실, 학생자치학교, 배방문화기차 분과의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 기찻길 농업교실 분과는 배후마을 주민들이 알려주는 농사이야기, 농산물 생산과정 등 공유▲ 학생자치학교분과는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 개발, 생태놀이터, 공원 야외 프로그램 개발 ▲ 배방문화기차분과는 배방선 프로젝트로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예비계획 수립 및 평가대비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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